축복을 전하는 당신 사랑스럽습니다
새계명교회 차영아 목사

#1
한 평생 신앙으로 살아왔던 어머니가 임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.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아들들을 불렀습니다.

#2
첫째 아들에게 ‘아들아 엄마에게 굿나잇 키스(Goodnight Kiss)를 해주렴’ 둘째 아들에게도 셋째 아들에게도 ‘굿나잇 키스(Goodnight Kiss)를 해주렴’ 이라고 말합니다.

#3
그런데 넷째 아들에게는 ‘아들아 엄마에게 굿바이 키스(Goodbye Kiss)를 해주렴’ 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.

#4
넷째 아들이 어머니에게 묻습니다. ‘어머니 왜 저에겐 형들과 달리 굿바이 키스를 해달라고 하시나요?’

#5
그러자 어머니는 넷째 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. ‘너의 형들은 언젠가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게 되겠지만 너와는 이제 영원한 이별을 하지 않니...

#6
이 엄마는 네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진리를 여러번 간절히 가르쳤지만 너는 끝내 거절하고 말았어. 그래서 다시는 천국에서 너를 만날 수 없기에 슬프지만 너와는 굿바이 키스를 해야되는 것이란다.’

#7
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원히 굿바이 이별을 하게 된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. 우리는 영원한 천국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축복의 통로가 되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.

#8
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이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는 인생이 되길 원하십니다.

#9
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 12:3

#9
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하세요! 축복을 전하는 당신 참 사랑스럽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