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주자 그리스도인
- 새계명교회 차영아 목사 -

#1
미하이 칙센트미하이(Mihaly Csikszentmihalyi)는 ‘몰입(flow)’ 책에서
‘게으름은 천성이 아니라 목표와 관계를 잃어버릴 때 생기는 상태’ 라고 말합니다.

#2
목표를 잃어버리면 인간은 게을러집니다.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 왜 존재하는지, 사명을 잃어버리게 되면 한없이 게으른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.

#3
신학자 메튜 폭스(Matthew Fox)는 게으름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.
‘게으름을 치료하는 처방은 단순히 부지런해지자 라는 결심만으로 되지 않는다. 게으름에 가장 적절한 유일한 처방은 내 안에 있는 불꽃을 발견하는 것이다.’

#4
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경주에서 완주하는데 있어서 벗어버려야 할 것은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는 것입니다.

(히12:1)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

#5
우리들이 얽매이기 쉬운 죄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은 주님이 나를 얼마나 존귀하게 여기시고,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은혜의 불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.

#5
하나님께서 나를 쓰시고자 하는 그 계획을 알고 그 계획으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면 우리는 사명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습니다.

#6
세상의 무거운 짐으로, 얽매이기 쉬운 죄의 유혹에 넘어졌다 할지라도 다시 일어나십시오. 주님께서 다시 일으켜주십니다.

#7
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내함으로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십시오.

#8
(히12:2)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